태화강억새군락지
울산광역시 북구 명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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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태화강을 따라 울산 남구, 북구, 중구에 걸쳐 조성된 태화강 억새군락지는 가을이면 온통 은빛 물결이 출렁이는 가을 산책코스로 변모한다. 특히, 북구 명촌교 아래에서 아산로 양정 1교 부근의 억새밭은 12만 6,055㎡로 가장 넓은 면적을 자랑한다. 보통 억새군락지들은 산에 올라 볼 수 있는데 태화강 억새군락지는 자전거도로와 산책로를 따라 평지를 걸으며 즐길 수 있다. 산 위의 억새군락지는 해가 지기 전에 하산을 서둘러야 해서 그 진가를 보기 어렵지만 이곳에서는 강변의 넓게 펼쳐진 은빛 억새가 황금색으로 물들어 반짝이는 광경을 눈앞에서 감상할 수 있다. 도심에 위치해 있어서 접근성이 좋으며 억새군락지 데크길 곳곳에 조형물과 벤치가 있어 편리하다.
방문 팁 · 추천 시기
억새는 은빛 이삭이 바람에 물결치듯 일렁이는 모습이 매력이고, 해 질 무렵 뒤에서 빛을 받을 때 이삭이 황금빛과 은빛으로 반짝여 가장 아름답다. 갈대와 헷갈리기 쉽지만 억새는 마른 땅에서 자라며 이삭이 더 희고 부드럽다는 차이가 있다. 강을 따라 넓게 이어지는 군락이라 둔치를 걸으며 보기 좋고, 도심에서 접근이 쉬워 퇴근길이나 주말 산책으로 다녀오기에 부담이 없다. 강바람이 불면 서늘하니 겉옷을 챙기는 편이 좋고, 억새가 눕는 움직임은 영상으로 담으면 느낌이 더 산다. 구간이 길어 원하는 만큼만 걷기 좋고, 대숲과 산책로가 이어져 억새 외의 볼거리도 함께 있다. 도심에서 접근이 쉬워 가볍게 다녀오기 좋은 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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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si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