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원평나루 억새축제
경기도 평택시 평택동 219-3

개화 달력
소개
평택 도심 속에서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는 감성 가득한 억새 축제가 개최된다. 바람이 머물다간 억새밭을 물들이는 노을빛을 평택 원평나루 억새축제에서 즐길 수 있다. 물길을 낀 나루터 일대에 조성된 억새밭에서 열리는 가을 축제로, 도심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억새 풍경을 만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억새는 가을이 깊어질수록 이삭이 여물어 은빛이 짙어지고, 바람이 지날 때마다 밭 전체가 한쪽으로 눕는 물결을 만든다. 해가 낮게 드는 시간에는 이삭이 빛을 머금어 황금빛으로 변하는데, 노을과 겹치는 짧은 시간이 이 축제가 내세우는 장면이기도 하다. 축제 기간에는 공연과 체험이 함께 운영돼 꽃과 억새를 보는 것 외의 즐길 거리도 이어진다.
방문 팁 · 추천 시기
억새는 은빛 이삭이 가을바람에 물결치듯 일렁이며 들판을 은색으로 물들이고, 해 질 무렵 뒤에서 빛을 받을 때 이삭이 황금빛과 은빛으로 반짝여 가장 아름답다. 물가에 사는 갈대와 달리 억새는 산과 들의 마른 땅에서 자라며 이삭이 더 희고 부드럽다는 차이가 있는데, 두 식물이 함께 있는 곳에서는 눈으로 견주어 볼 수 있다. 억새가 바람에 일제히 눕는 모습은 사진보다 영상으로 담아야 느낌이 살고, 노을 시간에 맞추면 억새와 하늘이 같은 색으로 물드는 짧은 순간을 만날 수 있다. 나루터 일대라 물길을 낀 지형이어서 시야가 트여 있고, 도심에서 접근이 쉬워 가볍게 다녀오기 좋다. 가을 저녁에는 기온이 내려가니 겉옷을 챙기는 편이 좋고, 축제 기간에는 공연이 함께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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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si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