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산강 장미원
경상북도 포항시 남구 효자동 43-4

개화 달력
소개
형산강 장미원은 형산강변 둔치에 조성된 공원이다. 강변 산책로를 따라 걷다 보면 계절에 맞게 봄부터 가을까지 피고 지는 30여 종의 화려하고 다양한 장미를 볼 수 있다. 장미공원으로 들어가는 입구는 덩굴장미로 이루어진 아치형 터널로 화려한 꽃과 향기가 눈과 코를 즐겁게 하고, 공원 내부는 장미 사이사이를 걸을 수 있도록 동선이 조성되어 있고 곳곳에 포토존이 설치되어 있다. 가을에는 핑크 뮬리와 갈대가 더해져서 봄부터 늦가을까지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산책할 수 있는 포항 시민의 휴식처이다. 밤에는 화려한 조명으로 더욱 빛을 발하며 멀리 영일대교의 불빛과 어우러져 야경 명소로도 인기가 많다.
방문 팁 · 추천 시기
장미는 겹겹의 꽃잎이 소용돌이치듯 말려 피어 위에서 살짝 내려다보는 각도로 담을 때 구조가 가장 잘 드러난다. 색마다 다른 꽃말을 지녀 품종별로 나뉜 구간을 따라 걷는 것 자체가 감상이 되고, 향이 가장 잘 퍼지는 때는 기온이 오르기 시작하는 오전이다. 덩굴장미로 이루어진 아치 터널에서는 안에서 위를 올려다보면 꽃이 사방을 감싸는 느낌이 살아난다. 강변 둔치라 시야가 트여 있고, 벌과 나비가 모이니 향이 강한 화장품은 피하는 편이 편하다. 강변 둔치라 그늘이 적으니 모자가 있으면 편하고, 산책로를 따라 걸으며 품종을 견주어 보는 재미가 있다. 봄부터 가을까지 이어 피어 방문 시기의 폭이 넓다. 덩굴장미 아치가 이어지는 구간이 사진 찍기 좋은 자리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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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si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