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둠벙마을
충청남도 태안군 원북면 동해길 301-41

개화 달력
소개
자연경관과 생태환경이 잘 보전된 농촌마을이다. 습지식물인 매화마름, 금개구리, 늦반딧불이 등 환경부 지정 멸종 위기 보호 생물종이 서식하고 있는 생태마을로 오염되지 않은 천혜의 환경을 자랑한다. 넓은 간척지에서 친환경 농법으로 쌀을 생산하기 때문에 매화둠벙마을의 쌀은 밥맛이 특히 좋기로 유명하다. 마을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마을 내 둠벙이 104개 있으며 전국 최대 수준이다. 이 중 사람이 접근 가능한 둠벙은 약 50개이다. 마을에서는 둠벙을 관찰하는 둠벙생태학습 체험을 할 수 있고, 별도로 조성한 둠벙체험장에서 둠벙푸기(물고기잡기) 체험을 진행한다. 둠벙체험장에 체험을 위해 미리 풀어놓는 물고기는 실제 둠벙에서 마을 주민이 직접 잡아온 자연산 물고기다.
방문 팁 · 추천 시기
매화는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 이른 봄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고, 은은한 향이 멀리 퍼져 암향이라 불린다. 추위를 이기고 피어 지조를 상징해 사군자의 으뜸으로 꼽혔고 열매인 매실은 청과 장아찌로 즐겨 먹는다. 오래된 나무일수록 가지의 굽은 선이 살아 있으니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구도가 잘 맞고, 아침 햇살에 꽃잎이 투명하게 비칠 때가 촬영 적기다. 습지와 논이 함께 있는 생태마을이라 계절마다 다른 생물과 풍경을 만날 수 있고, 마을 안쪽은 조용히 둘러보는 배려가 필요하다.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돼 가족 단위로 찾기에 알맞고, 논둑길을 걷게 되므로 편한 신발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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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si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