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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 화엄사 매화

전남 구례군 마산면

구례 화엄사 매화
사진: Steve46814 / CC BY-SA 3.0

개화 달력

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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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구례 화엄사는 지리산 자락에 자리한 유서 깊은 사찰로, 경내의 오래된 홍매화가 봄마다 큰 사랑을 받는다. 이 나무는 붉은빛이 짙어 햇빛을 받으면 검게 보인다 하여 흔히 '흑매'로도 불리며, 화엄사의 봄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꼽힌다.

볼거리 · 포토포인트

각황전 곁에 선 홍매화 한 그루가 고찰의 단청·기와와 어우러지는 장면이 백미로, 전국에서 사진가들이 찾아올 만큼 유명한 촬영 명소다. 짙은 홍매의 색감과 사찰 건축이 만드는 대비가 특히 인상적이다.

방문 팁 · 추천 시기

개화는 해마다 날씨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3월 하순에서 4월 초 사이에 절정을 이룬다. 나무 앞이 좁아 촬영객이 몰리므로 이른 아침이나 평일 방문이 한결 여유롭다. 매화는 잎보다 꽃이 먼저 피어 이른 봄 가장 먼저 봄소식을 전하는 꽃이고, 은은한 향이 멀리 퍼져 암향이라 불린다. 추위를 이기고 피어 지조를 상징해 사군자의 으뜸으로 꼽혔다. 오래된 나무일수록 가지의 굽은 선이 살아 있어, 파란 하늘을 배경으로 가지의 곡선을 살려 아래에서 올려다보는 구도가 잘 맞는다. 아침 햇살에 꽃잎이 투명하게 비칠 때가 촬영 적기다. 절 마당의 오래된 전각과 함께 담으면 봄 사찰다운 분위기가 살아난다.

방문객 반응

고찰과 어우러진 홍매화 한 그루의 운치가 특별하다는 평이 많고, 개화 절정기에는 촬영 명당이 붐빈다는 이야기도 자주 나온다.

이용 안내

사찰 경내에 있어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시기에 따라 관람 여건이 달라질 수 있다.

※ 운영시간·요금 등은 부정확하거나 변동될 수 있어요. 방문 전 네이버 · 카카오 지도에서 꼭 확인하세요.

#사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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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si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