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숲당 꽃단지 작약
경북 안동시 임동면 망천리 256
개화 달력
소개
안동 임동면 망천리에 자리한 숲당 꽃단지는 약 2만 2천㎡ 규모의 작약 꽃밭으로, 마을에서 가꾸어 조성한 곳이다. 중앙의 탐방로를 중심으로 좌우에 빨강·분홍·흰색 작약이 펼쳐져 5월 중순부터 6월 초까지 화려하게 피어난다. 작약은 알이 굵은 뿌리에서 해마다 새 줄기를 올리는 여러해살이풀로, 꽃송이가 어른 주먹보다 크고 꽃잎이 겹겹이 포개져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고개를 숙이는 경우가 많다. 모란과 닮았지만 모란이 나무인 데 비해 작약은 겨울이면 땅 위 줄기가 모두 사라지는 풀이라는 점이 다르다. 뿌리를 약재로 써 온 역사가 길어 예부터 밭에 심어 기르던 작물이기도 하다. 빨강과 분홍, 흰색이 나란히 심겨 있어 같은 화면 안에 세 가지 색이 함께 담기고, 꽃이 큰 만큼 가까이에서 볼 때의 인상이 강하다.
볼거리 · 포토포인트
탐방로 양옆으로 커다란 작약이 어우러진 풍경이 볼거리이며, 곳곳에 놓인 솟대와 장승, 정자가 시골 정취를 더한다. 한국관광공사가 꼽은 전국 작약 명소로도 소개된 바 있다.
방문 팁 · 추천 시기
작약이 절정을 이루는 5월 중순에서 6월 초가 방문 적기다. 그늘막과 정자, 원두막이 마련돼 있어 가족 단위로 쉬어가기 좋다. 작약은 꽃송이가 무거워 비를 맞으면 쉽게 쓰러지므로, 비가 온 직후보다 맑은 날이 이어진 뒤에 찾는 편이 낫다.
방문객 반응
숨은 작약 명소로 알려져 좋은 반응을 얻으며, 한적하게 작약을 감상하며 쉬어갈 수 있는 정겨운 분위기가 호평받는다.
이용 안내
마을에서 가꾸는 꽃밭으로 개방 시기와 이용 조건은 작약 개화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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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관광공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