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연장 꽃잔디마을
전북특별자치도 진안군 진안읍 원연장1길 21-1

개화 달력
소개
원연장 꽃잔디마을은 고려말 김(金)씨가 절터 골 어귀에 정착하면서 처음 마을이 형성 되었고, 그 후에 전(全)씨와 홍(洪)씨 등이 들어와 살게 되었다고 한다. 원연장 마을은 대연봉 밑에 있다고 하여 연정리(蓮汀里)라 불리었으나, 1800년 경 연장리로 명칭이 바뀌었다. 원연장 마을은 향토 산업 마을 만들기를 진행하면서 마을 내에 체험관을 지은 뒤 꽃잔디마을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였다. 체험관에서는 압화체험, 허브체험, 꽃잔디 두부만들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5월에는 꽃잔디축제가 진행 되는데 마을 뒤에 위치한 3만여 평의 동산에 꽃잔디가 한 가득 피어난다. 이 꽃동산은 2000년부터 이기선 회장이 동산에 꽃잔디를 심고 가꾸어 진안군의 빼놓을 수 없는 관광지로 만들어냈다.
방문 팁 · 추천 시기
꽃잔디는 지면을 기듯 낮게 퍼지는 여러해살이풀로, 별 모양의 분홍·흰·보라 꽃이 촘촘히 피어 땅을 융단처럼 뒤덮는다. 잔디처럼 낮게 자라지만 실제로는 꽃고비과의 지면패랭이꽃이며, 척박한 비탈에서도 잘 자라 경사면 조경에 널리 쓰인다. 마을 언덕을 가득 메운 군락은 낮은 각도에서 담아야 분홍 물결이 끝없이 이어지는 느낌이 살아나고, 맑은 날 정오 무렵 색이 가장 선명하다. 꽃이 지고 나면 초록 잎만 남으므로 개화 시기를 맞추는 것이 관건이고, 마을길이라 조용히 둘러보는 배려가 필요하다. 마을에서 함께 가꾸는 꽃밭이라 해마다 규모가 조금씩 달라지고, 축제 기간에 맞추면 가장 화사한 풍경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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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si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