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서출지 연꽃
경북 경주시 남산동 서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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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경주 서출지는 삼국유사에 얽힌 설화가 전해지는 신라 시대의 유서 깊은 연못으로, 남산 자락에 자리해 고즈넉한 정취를 간직하고 있다. 연못가에 세워진 이요당이라는 정자가 물에 비친 모습이 특히 아름답다. 여름이면 연못을 가득 메운 연꽃이 옛 정자와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 같은 풍경을 이룬다.
볼거리 · 포토포인트
이요당 정자와 연꽃, 배롱나무가 어우러진 풍경이 대표적이며, 물에 비친 반영과 함께 담는 사진이 인기다.
방문 팁 · 추천 시기
연꽃은 6~8월에 볼 수 있으며 7월경이 절정이다. 배롱나무 꽃까지 함께 보려면 여름 중후반이 좋고, 아침 이른 시간에 사람이 적어 여유롭게 감상할 수 있다. 연꽃은 진흙에서 자라면서도 티 없이 맑은 꽃을 피워 청정의 상징으로 여겨졌고, 이른 새벽에 벌어졌다가 한낮이면 오므라들기를 며칠간 반복한다. 그래서 해 뜰 무렵이 활짝 핀 모습을 보기 가장 좋은 시간대다. 물에 비친 정자의 반영과 연꽃을 함께 담는 구도가 이곳의 대표 그림이고, 바람이 잔잔할수록 반영이 또렷하다. 규모가 아담해 짧게 들르기에 부담이 없고, 남산 자락의 다른 유적과 묶어 돌기 좋다. 설화가 얽힌 연못이라 안내판을 함께 읽으면 풍경이 다르게 보이고, 이른 아침이 가장 한적하다. 주변 유적과 묶어 도보로 돌기 좋은 위치다.
방문객 반응
규모는 크지 않지만 정자와 연꽃이 어우러진 고즈넉한 풍경이 인상적이라는 평이 많다.
이용 안내
서출지 일대는 무료로 개방된 유적지로 알려져 있으며, 이용 여건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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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sitkore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