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허브동산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 170

개화 달력
소개
2000년 부지 매입을 시작으로 약 5년에 걸쳐 조성한 허브 테마파크로, 1만 8천 평 대지에 180여 종의 허브와 우리 산하의 야생화가 심겨 있다. 허브는 꽃보다 잎과 줄기에서 향이 나는 식물이 많아, 눈으로 보는 것보다 손끝으로 잎을 스쳐 향을 맡을 때 종류마다의 차이가 분명해진다. 라벤더처럼 볕과 배수를 좋아하는 지중해 원산 허브가 제주의 화산토와 잘 맞아 향이 짙게 오른다. 동산을 휘감는 산책로를 따라 정원이 이어지고, 체험 감귤농장과 허브체험관이 함께 자리해 보는 데서 그치지 않는 관람이 된다.
볼거리 · 포토포인트
작은 동산들이 이어지는 지형이라 모퉁이를 돌 때마다 다른 정원이 나타나고, 허브 사이사이에 우리 야생화가 섞여 있어 지중해 식물과 자생식물을 나란히 견주게 된다. 해가 진 뒤 조명이 켜지면 낮과 전혀 다른 분위기가 되어 야간 관람으로 찾는 사람도 많다.
방문 팁 · 추천 시기
라벤더를 비롯한 허브는 5월 하순에서 7월이 절정이고, 볕이 오른 뒤에 향이 가장 짙다. 잎을 스쳐 향을 맡을 때는 꺾지 않도록 조심한다. 야간 조명까지 볼 계획이라면 해가 완전히 진 뒤로 일정을 잡는 편이 낫다.
방문객 반응
제주 동부 여행 코스에 묶어 다니기 좋다는 평이 많다. 허브와 야생화가 섞인 정원이라 화려한 꽃밭을 기대하면 다소 담백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향을 맡으며 천천히 걷는 방식에 맞춰 둘러보면 만족도가 높다는 반응이 이어진다. 해가 진 뒤 조명이 켜지는 시간대를 더 좋게 꼽는 방문객도 적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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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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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