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회산백련지
전남 무안군 일로읍 백련로 333

개화 달력
소개
전남 무안군에 있는 연꽃 명소. 보통 7월·8월에 연꽃을 볼 수 있다. 방문 전 그해 개화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십만 평에 이르는 연못 전체가 백련 자생지로 알려진 곳이다. 일제강점기에 농업용수를 얻기 위해 인근 주민들이 손으로 쌓아 만든 저수지가 그 시작이며, 지금은 물을 대는 기능보다 연꽃 명소로서의 이름이 훨씬 앞선다. 백련은 이름 그대로 흰 꽃을 피우는 연으로, 7월부터 9월까지 석 달에 걸쳐 피고 지기를 되풀이한다. 가장 많은 꽃이 열리는 8월에는 연꽃축제가 열린다. 행사장으로 가는 길가에는 칠백 평 규모의 수생식물 학습장이 있어 홍련과 수련, 어리연, 물양귀비 같은 우리 자생 수생식물을 함께 볼 수 있다.
볼거리 · 포토포인트
십만 평 연못을 흰 백련이 뒤덮는 규모가 이곳의 압권이다. 물 위로 높이 솟은 잎이 우산처럼 펼쳐지고 그 사이로 흰 꽃대가 올라와 꽃과 잎이 층을 이룬다. 수생식물 학습장에서는 홍련과 수련, 물양귀비 같은 여러 종을 나란히 비교할 수 있고, 멸종위기종인 가시연꽃이 군락을 이루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일제강점기에 주민들이 손으로 쌓아 만든 저수지라는 내력을 알고 보면 물가의 풍경이 다르게 읽힌다. 백련만 이만큼 넓게 자생하는 곳은 드물어, 흰 꽃이 연못을 뒤덮는 시기의 인상이 특히 강하다.
방문 팁 · 추천 시기
백련은 7월부터 9월까지 이어지지만 가장 많이 피는 때는 8월이다. 아침에 꽃이 활짝 열리므로 이른 시간에 찾는 것이 좋고, 십만 평 규모라 걷는 거리가 상당하니 물과 볕 가릴 것을 준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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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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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한국관광공사 TourAP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