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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리수국길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 안성리

안성리수국길
사진: ⓒ한국관광공사

개화 달력

수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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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안성리수국길은 관광지로 개발된 곳이 아니라 마을에 살고 계신 노부부께서 돌담에 심어 놓은 수국들이 멋진 장관을 이뤄 사람들이 방문하여 유명해진 곳이다. 개발 지역이 아니기에 주차장이 따로 마련되어 있지 않아 수국이 피는 시기에 방문하면 혼잡할 수 있다. 수국 개화 시기에 따라 다르지만 6월 중순쯤 마을에 들어서면 양쪽 돌담 사이 쭉 피어있는 수국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수국이 만개하는 시기에는 아름다운 순간을 담기 위해 웨딩 촬영으로도 많이 온다. 관광명소로 개발된 곳이 아닌 주민들이 사는 동네이기에 조용히 감상하는 것이 좋다.

방문 팁 · 추천 시기

수국은 흙의 산성도에 따라 파랑과 분홍으로 색이 갈려 같은 골목 안에서도 집집마다 색이 다르게 나타난다. 작은 꽃들이 둥근 공 모양으로 모여 피는 구조라 한 송이만 담아도 형태가 뚜렷하고, 비를 머금었을 때 가장 싱그러워 보인다. 관광지로 조성된 곳이 아니라 마을 담장을 따라 자란 꽃이라, 돌담과 수국이 겹치는 정겨운 화면이 이곳만의 매력이다. 주민이 실제로 사는 공간이므로 소리를 낮추고 사유지에 들어가지 않는 배려가 특히 중요하고, 주차 공간이 마련돼 있지 않아 방문 방법을 미리 살펴야 한다. 마을 골목이라 규모를 기대하기보다 담장을 따라 걸으며 천천히 보는 편이 어울리고, 개화 시기에는 방문객이 몰려 이른 시간이 여유롭다. 조용한 마을이라는 점을 늘 염두에 두는 것이 좋다. 개화 시기에만 볼 수 있는 풍경이다.

#명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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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si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