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양동마을 배롱나무
경상북도 경주시 강동면 양동마을길 93

개화 달력
소개
경주 양동마을은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조선시대 대표 씨족 마을로, 기와집과 초가가 산자락을 따라 자리한 전통 마을이다. 마을 곳곳의 고택과 정자 주변에 심어진 배롱나무가 여름이면 붉게 피어나 전통 가옥과 어우러진 풍경을 만든다.
볼거리 · 포토포인트
한옥의 기와 지붕과 흙담을 배경으로 붉게 핀 배롱나무가 어우러진 장면이 대표적인 볼거리이며, 마을을 천천히 걸으며 여러 각도에서 담을 수 있다.
방문 팁 · 추천 시기
배롱나무는 7~8월이 절정으로 알려져 있다. 햇살이 부드러운 오전이나 늦은 오후에 방문하면 한옥과 꽃을 함께 담기 좋다. 배롱나무는 백 일 가까이 꽃이 이어져 목백일홍이라 불리고, 매끈한 나무껍질 때문에 간지럼나무라는 별칭도 있다. 주름진 꽃잎이 작은 종잇조각을 모아 놓은 듯 화사하며, 지조를 상징해 예로부터 고택과 서원 마당에 즐겨 심었다. 기와지붕과 흙돌담을 배경에 두고 붉은 꽃을 앞에 놓으면 전통 마을다운 화면이 완성된다. 마을이 산자락을 따라 앉아 있어 오르내림이 있고, 주민이 실제로 사는 공간이므로 조용히 둘러보는 배려가 필요하다. 마을을 한 바퀴 도는 데 시간이 제법 걸리므로 여유를 두는 편이 좋고, 여름 볕이 강해 그늘을 이용해 쉬어 가며 도는 것이 낫다.
방문객 반응
전통 마을의 정취와 여름 꽃을 함께 즐길 수 있어 가족 단위 방문객과 사진 애호가들에게 두루 좋은 평을 받는 편이다.
이용 안내
마을 관람에 입장료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요금과 운영 시간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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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경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