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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례산수유꽃축제

전남광주통합특별시 구례군 산동면 상관1길 45 산수유문화관

구례산수유꽃축제
사진: ⓒ한국관광공사

개화 달력

산수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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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지리산 자락 산동면 일대를 황금빛으로 물들이는 구례산수유꽃축제는 매년 3월, 전국 최대 산수유 군락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봄의 서막이다. 노란 꽃길을 따라 공연·체험·미식 프로그램이 어우러지며 자연과 사람이 만나는 감성의 시간을 선사하는, 구례를 대표하는 품격 있는 봄 축제다. 지리산 자락 산동면 일대는 산수유를 오래전부터 심어 온 지역으로, 전국에서 가장 큰 산수유 군락으로 꼽힌다. 산수유는 잎이 나기 전 가지 끝마다 노란 꽃이 먼저 피어 나무 전체가 노랗게 물들고, 마을 전체에 나무가 흩어져 있어 골목과 계곡, 돌담 어디에서나 꽃을 만나게 된다. 봄을 알리는 꽃 중에서도 이른 편이라 이 축제가 열리면 본격적인 봄이 시작됐다고 여기는 사람이 많다. 축제 기간에는 마을길을 따라 공연과 체험, 지역 먹거리가 함께 운영돼 꽃 구경 외의 즐길 거리도 이어진다.

방문 팁 · 추천 시기

산수유는 잎이 나기 전 가지 끝마다 자잘한 노란 꽃이 우산살처럼 모여 피어, 나무 전체가 노란 안개에 싸인 듯 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개나리보다 꽃송이가 작고 섬세해 한 송이만 보면 눈에 잘 띄지 않으므로 나무 전체나 마을 전경을 담는 구도가 어울린다. 역광에 꽃이 알알이 빛날 때가 가장 예쁘므로 해가 낮은 아침이나 늦은 오후를 노리면 좋다. 가을이면 붉은 열매가 열려 예부터 한약재와 차로 쓰였고, 이 일대는 산수유 시배지로 알려져 마을 전체가 노랗게 물드는 규모를 자랑한다. 돌담과 계곡, 옛집이 남아 있어 노란 꽃과 함께 담으면 봄 시골의 정취가 그대로 살아나고, 마을길이 오르내림이 있어 편한 신발이 필요하다. 축제 기간 주말에는 차량이 몰리므로 이른 시간에 움직이는 편이 수월하다.

#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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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si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