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소하천 벚꽃거리
경상남도 창원시 마산합포구 문화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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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위치한 소하천 벚꽃거리는 연인과 함께 손을 잡고 걸어가기 좋은 데이트 명소이다. 창원 시내의 유서 깊은 벚꽃 명소를 소개하자면 문화동 일대 소하천 벚꽃거리를 꼽을 수 있다. 이곳의 벚나무들은 경술국치 이전 마산시청에서 심었는데, 그 당시 창원천변의 벚꽃이 가장 아름다웠다고 한다. 따스한 봄이 되면 소하천 주변으로 벚꽃이 만개하며, 산책하는 사람들, 사진을 찍는 사람들을 볼 수 있다. 소하천으로 내려가 위를 올려다보면 하천을 향해 길게 가지를 내리 뻗은 벚나무가 가득 덮고 있어 위에서 볼 때와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소하천 산책로 데크를 따라 걷다 보면 연애다리가 나온다. 연애다리는 옛 기억을 상기시켜 주는 추억의 다리로서 많은 커플이 이 다리를 지나며 사랑을 키웠다고 한다. 이곳에
방문 팁 · 추천 시기
벚꽃은 잎이 나기 전에 꽃만 먼저 피어 초록이 섞이지 않은 화면이 만들어지고, 만개 후 열흘 남짓이면 꽃비로 흩날린다. 하천을 낀 길이라 물에 비친 반영을 함께 담을 수 있고, 반영은 바람이 잔잔한 이른 아침에 가장 또렷하다. 오래된 나무일수록 가지가 낮게 드리워 꽃 아래로 걸어 들어가는 느낌을 받을 수 있으며, 길게 뻗은 소실점 구도를 잡으면 꽃길의 깊이가 그대로 드러난다. 도심 하천이라 접근이 쉽고 원하는 만큼만 걷기 좋다. 봄철 주말에는 사람이 몰리므로 평일 오전이나 해 질 무렵이 한결 여유롭고, 근처에 쉬어 갈 곳이 많아 산책 뒤 머물기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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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si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