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귀리벚꽃길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북산면 부귀리 산115-7

개화 달력
소개
부귀리 마을은 춘천과 화천, 양구의 중간에 위치하며 춘천시내에서도 40~50분 정도 가야 만날수 있는 산간마을이다. 내륙지방 중에서도 가장 추운 지역 중 하나로 가장 늦게 개화하는 벚꽃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도시의 벚나무가 초록으로 변해갈 때 이 곳의 벚나무는 늦은 방문객들을 기다려 주기라도 하는 듯 여전히 화사하다. 파란 봄하늘 사이사이로 점점이 눈꽃같은 벚꽃을 보는 감상은 도시에서 보는 것과는 확연히 다른 정감을 느끼게 해준다. 일상에 쫓겨 미처 벚꽃놀이를 즐기지 못한 이들에게 마지막 남은 선물상자같은 벚꽃명소이다. 부귀리벚꽃길에서 자동차로 15~20분 정도 거리에 있는 은하수 명소 건봉령 승호대에 들러보는 것도 좋다.
방문 팁 · 추천 시기
내륙 산간이라 전국에서 벚꽃이 가장 늦게 피는 축에 들어, 다른 지역 꽃이 다 진 뒤에도 만개한 벚꽃을 만날 수 있는 것이 이 길의 가장 큰 매력이다. 벚꽃은 잎이 나기 전에 꽃만 먼저 피어 초록이 섞이지 않은 화면이 만들어지고, 만개 후 열흘 남짓이면 꽃비로 흩날린다. 길게 뻗은 소실점 구도를 잡으면 꽃길의 깊이가 드러나고, 주변에 개발이 적어 배경이 깔끔하게 정리된다. 산간이라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니 봄이라도 겉옷을 챙기는 편이 좋다. 산간 마을이라 주변에 상업 시설이 적어 방문 전 준비를 해 두는 편이 좋고, 조용한 편이라 인파에 치이지 않고 꽃을 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마을 안길을 지나게 되므로 주민 생활에 방해가 되지 않게 둘러보는 배려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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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si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