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왕궁리유적 벚꽃
전북 익산시 왕궁면 왕궁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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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왕궁리유적은 백제 무왕 대의 왕궁 터로 추정되는 유적으로,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에 포함된 곳이다. 너른 유적지 한가운데에는 국보로 지정된 왕궁리 오층석탑이 서 있어, 봄이면 천년 석탑과 벚꽃이 한 화면에 담기는 특별한 풍경이 펼쳐진다. 화려한 벚꽃 터널보다는 역사 유적과 봄꽃이 어우러지는 고즈넉한 정취가 매력인 곳이다.
볼거리 · 포토포인트
잔디밭 위에 우뚝 선 오층석탑을 배경으로 벚꽃이 피어나는 장면이 대표 포토포인트로, 탁 트인 유적지 특유의 여백 있는 사진을 찍기 좋다. 바로 옆 백제왕궁박물관과 함께 둘러보면 볼거리가 더해진다.
방문 팁 · 추천 시기
익산 지역 벚꽃은 예년 기준 4월 초에 만개하는 경우가 많으며, 해 질 무렵 석탑과 벚꽃이 함께 물드는 시간대가 사진 찍기에 좋다. 미륵사지 등 인근 백제 유적과 묶어 반나절 코스로 돌아보기 좋다. 너른 잔디밭 가운데 석탑이 홀로 서 있어 벚꽃을 앞쪽에 걸치고 탑을 뒤에 두는 구도가 잘 나온다. 가릴 것이 없는 개방된 터라 바람이 불면 꽃잎이 흩날리는 장면을 만나기 쉽고, 그만큼 체감 온도는 낮으니 얇은 겉옷이 있으면 좋다. 해가 완전히 넘어간 뒤에도 석탑에 조명이 남아 있어 어스름한 하늘과 함께 담을 수 있다.
방문객 반응
사람이 붐비는 벚꽃 명소보다 한적하게 봄 정취를 즐기고 싶은 이들에게 좋은 평가를 받으며, 역사 여행과 꽃구경을 함께 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이용 안내
유적지는 무료로 개방되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박물관 관람 등 세부 이용 조건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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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투어전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