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선운사 동백
전북 고창군 아산면 삼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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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백제 위덕왕 대에 창건된 것으로 전해지는 고찰 선운사의 대웅전 뒤편에는 수령 수백 년의 동백나무 수천 그루가 병풍처럼 둘러선 숲이 있으며, 1967년 천연기념물 제184호로 지정됐다. 사찰 경관과 어우러진 동백숲으로 문화적·생물학적 가치를 인정받은 곳으로, 서정주의 시 '선운사 동구'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볼거리 · 포토포인트
대웅전 기와지붕 너머로 붉은 동백이 겹쳐 보이는 풍경이 선운사 동백의 상징적인 장면이다. 만개한 꽃과 함께 통째로 떨어져 경내를 물들이는 낙화 풍경도 놓치기 아깝다.
방문 팁 · 추천 시기
이곳 동백은 남해안보다 늦어 3월 말~4월에 절정을 이루는 '봄 동백'이라는 점이 특징이므로 4월 초 방문을 추천한다. 숲 자체는 보호구역이라 들어갈 수 없고 대웅전 뒤편에서 조망하는 방식이다. 이곳 동백은 자생 북한계선에 가까워 남해안보다 한참 늦게 피는 봄 동백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동백은 시들어 오므라들지 않고 꽃송이째 툭 떨어지므로, 나무를 올려다보는 사진만큼이나 땅에 붉게 흩어진 꽃을 담는 사진이 인상적이다. 절 뒤편 숲은 천연기념물로 보호되고 있어 지정된 길로만 다녀야 한다. 진입로를 걸어 오르는 구간이 있어 편한 신발을 권한다.
방문객 반응
벚꽃이 진 뒤에 만나는 늦은 동백 명소로 유명하며, 고찰의 분위기와 어우러진 꽃 풍경이 각별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용 안내
사찰 방문 형태로 둘러보게 되며, 주차 등 이용 조건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도립공원 구역이라 산책과 함께 즐기기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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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si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