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태종대 동백숲
부산 영도구 전망로 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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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부산 영도 끝자락의 태종대는 깎아지른 해안 절벽과 울창한 숲으로 이름난 국가지정 명승지다. 수만 그루의 소나무숲 사이에 동백나무가 자라 겨울부터 초봄까지 붉은 동백꽃을 볼 수 있으며, 여름에는 공원 안 태종사 일대의 수국이 이어져 계절마다 다른 꽃을 만나는 곳이다.
볼거리 · 포토포인트
짙푸른 바다와 흰 등대, 해안 절벽을 배경으로 피어난 동백이 어우러진 풍경이 태종대만의 매력이다. 순환 관람로를 따라 걷다 만나는 전망대에서는 맑은 날 멀리 대마도까지 보이기도 한다.
방문 팁 · 추천 시기
동백은 1~3월이 감상 적기이며, 공원이 넓으므로 순환열차(다누비)를 활용하면 편하게 둘러볼 수 있다. 여름 수국 시즌에 다시 찾아 계절별 매력을 비교해 보는 것도 좋다. 동백은 벌이 드문 겨울에 피기 때문에 동박새가 꽃가루를 옮겨 주는데, 꽃이 한창일 때 조용히 서 있으면 새가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바다 절벽을 낀 숲이라 바람이 강한 날에는 체감 온도가 크게 떨어지므로 겨울 방문이라면 방한 준비가 필요하다. 붉은 꽃과 짙은 상록 잎, 그 너머 푸른 바다가 겹치는 구도가 이곳의 대표적인 그림이다. 흐린 날에도 색 대비가 살아나 사진이 잘 나오는 편이다.
방문객 반응
부산을 대표하는 자연 명소로 사계절 방문객이 많으며, 바다 절경과 숲길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만족도가 높다.
이용 안내
공원 입장은 무료로 개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순환열차 등 일부 시설 이용에는 요금이 있다. 기상 상황에 따라 일부 구간이 통제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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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sitbusan.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