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백호수공원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동백5로 12 (중동)

개화 달력
소개
용인 동백호수공원은 공원 중심에 있는 호수를 보며 힐링을 할 수 있는 곳이다. 잔잔한 물결을 따라 걷는 산책길은 데이트를 즐기기에도, 나들이를 즐기기에도 안성맞춤이다. 공원에는 휴게공간, 운동공간, 음악분수, 야외무대 등이 조성되어 있다. 특히 야외무대에서는 버스킹 등 다양한 공연이나 문화행사를 진행한다. 호수를 중심에 두고 산책로가 둘러싸는 구조의 도심 공원으로, 물가를 따라 걷는 동안 계절마다 다른 꽃과 나무를 만나게 된다. 동백은 남부에서 잘 자라는 상록수지만 조경수로 널리 심겨 중부 지역 공원에서도 만날 수 있고, 겨울에서 초봄 사이 붉은 꽃을 피워 잎이 진 계절에 드문 색을 더한다. 호수와 산책로, 운동 공간과 쉼터가 함께 있어 꽃을 보러 오는 사람만이 아니라 동네 주민들이 일상적으로 찾는 공간이기도 하다. 계절과 시간대에 따라 인상이 크게 달라져 여러 번 찾아도 지루하지 않은 곳이다.
방문 팁 · 추천 시기
동백은 시들어 오므라들지 않고 꽃송이째 툭 떨어지므로, 나무를 올려다보는 사진만큼이나 땅에 붉게 흩어진 꽃을 담는 사진이 인상적이다. 잎이 두껍고 윤이 나는 상록수라 짙은 초록이 붉은 꽃을 한층 도드라지게 하고, 흐린 날에도 색 대비가 살아난다. 겨울에 피어 벌 대신 동박새가 꽃가루를 옮기니 꽃이 한창일 때 조용히 서 있으면 새가 오가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호수를 낀 공원이라 물에 비친 반영을 함께 담을 수 있고, 반영은 바람이 잔잔한 이른 아침에 가장 또렷하다. 산책로가 평탄해 유아차나 휠체어로도 한 바퀴 돌 수 있고, 운동 시설과 쉼터가 함께 있어 주민들이 자주 찾는 공간이다. 도심 주거지에 접해 있어 접근이 쉬워 짧게 다녀오기에 부담이 없고, 음악분수가 운영되는 시간대에는 저녁 산책 코스로도 어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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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sit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