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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개암사 상사화

전북특별자치도 부안군 상서면 개암로 248

부안 개암사 상사화
사진: ⓒ한국관광공사 강시몬

개화 달력

꽃무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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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부안 개암사는 능가산(변산) 자락에 자리한 백제 창건 설화가 전해지는 고찰로, 조선 시대 건축인 대웅전이 보물로 지정되어 있고 뒤편의 우금바위가 절을 병풍처럼 감싸는 곳이다. 늦여름이면 절 입구와 차밭 주변으로 변산 일대에 자생하는 한국특산종 붉노랑상사화가 피어나 고찰의 운치를 더한다.

볼거리 · 포토포인트

노란빛에 붉은 기운이 도는 붉노랑상사화가 사찰 진입로와 차밭 언저리에 무리 지어 핀 모습이 이곳만의 볼거리다. 꽃 너머로 보이는 대웅전과 우금바위의 조합은 사진가들이 즐겨 찾는 구도다.

방문 팁 · 추천 시기

8월 중순부터 9월 초 사이가 개화기로, 유명 꽃무릇 군락지보다 이른 시기에 상사화류를 볼 수 있다. 규모가 크지 않은 조용한 사찰이므로 여유로운 반나절 여행으로 계획하기 좋다. 상사화는 꽃이 필 때 잎이 없고 꽃이 진 뒤에야 잎이 돋아 서로 만나지 못하는 탓에 이런 이름이 붙었다. 잎 없이 붉은 꽃대만 곧게 솟아 있어 초록 숲을 배경에 두면 색 대비가 강하게 드러난다. 알뿌리에 방부 성분이 있어 예부터 절 주변에 즐겨 심었고, 그래서 오래된 사찰 숲에서 군락을 만나는 경우가 많다. 절 뒤편으로 바위 능선이 솟아 있어 꽃과 함께 담으면 이곳만의 배경이 된다.

방문객 반응

널리 알려진 관광 사찰은 아니지만 한적하게 상사화와 고찰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숨은 명소로 아는 이들 사이에서 평가가 좋다.

이용 안내

사찰 경내는 무료로 개방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이용 조건은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다.

※ 운영시간·요금 등은 부정확하거나 변동될 수 있어요. 방문 전 네이버 · 카카오 지도에서 꼭 확인하세요.

#가을#상사화#사찰#특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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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visitkorea